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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미니멀리스트의 화장. 오랜 끝에 남긴 화장품.나는 미니멀 리스트 2019. 11. 10. 23:47
안녕하세요. 미니멀라이프를
정체기 없이 실천 중인 주부
'그래서젊다' 입니다.
요즘 날씨 너무 많이 덥습니다.
비가 며칠 시원하게 내리더니 근 이틀은
너무 뜨거웠어요.
더군다나 저같이 도심 한복판 에 사는 사람은
잠깐이라도 나가려면 땀이 주룩주룩 할 만큼
눈부신 태양을 맞이하는데요.
집안일은 더더 힘들어지는 요즘 입니다.
아이가 등원하고 난 자리에 끈적한
클레이 똥가리들이 한가득입니다.
아침을 준비하다가 여러 번 밟아서 오늘은 바닥을
닦지 않으면 안 될 것 같네요.
할 일이 많은 만큼
어떻게든 에너지를 소비하는 것들을
많이 비워나가려고 하는데
아무래도 제가 아이를 키우는 주부이다 보니
저의 개인물건부터 많이
걷어내게(비우게) 되는 것 같습니다.
여자라면 속옷, 화장품, 헤어... 저는
네일아트를 하지 않지만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신경 쓸 것 투성이고
관리해야 하는 것 투성이지요.
제가 만족하는 삶은 어떤 삶일까를
수시로 생각하다 보니
일단 군더더기를 걷어내고 청결히 하는 게
첫 번째 솔루션이었습니다.
블로그를 한지 4개월,
그러다 유튜브를 시작했고
2개월이 되어 갑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9zFK0K1GkrAqL3ElUfKvQQ
그래서젊다
이상적인 육아, 이상적인 삶을 위해 미니멀라이프를 연구합니다. 숲체험과 마음의 평온을 즐기는 도심속 자연인. 검소하지만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지만 사치스럽지 않게 살려고 노력합니다. 미니멀라이프를 시작하면서 얻게된 긍정적인 기운을 함께 하겠습니다~^^
www.youtube.com
영상을 10개까지는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만들어보자는 심정으로 계획과 컨셉없이
시작하였는데요.
(왜냐하면...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았으니까요.)
그렇게 정체성을 찾지 못한 채 시작했지만
이제부터는 정말 저만의 느낌으로
저의 생각과 함께 표현하려 합니다.
<화장품 미니멀을 실천한지 5년>이 된
저의 노하우가 담겨 있습니다.
11번째; 영상인 화장품 비우기 & 심플한 화장법
끝까지 봐주시면
미니멀을 실천하시려는 분들과
화장품을 비우려고 하시는 분들께
절반 정도는 느끼는 바가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미 우리는 충분히 가지고 누리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며
영상 링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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